"고민과 숙련의 시간을 거쳐 뛰어난 기술로 이루어진 작품들,
다양한 컬러와 텍스쳐로 어느 장소에서든
▶ 전시 전경
▶ 장희진 Folded tint, 2023, Acrylic gouache, gel on modelling made canvas, 73 x 91cm (확대컷)
장희진 작가님의 요철 캔버스 속 골이 뚜렷해지며 작품에 깊이감이 더해집니다. 명료한 색채와 독특한 질감을 통해 작가님만의 작품 세계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.
▶ 홍성구, Vase Series, 2023 (확대컷)
홍성구 작가님의 도자 조형은 가죽공예의 스티치(stitch)로 이어진 듯한 면을 도자로 구현되었습니다. 재치있는 표현과 통통 튀는 색감의 작품이 아름다움과 정성을 통해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.
여름의 끝 무렵, 갤러리에 방문하셔서 두 작가님들의 세련된 미감이 만들어낸
아이코닉한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어떨까요? ✨✨
이번 전시는 예술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체험을 전합니다.
고민과 숙련의 시간을 거쳐 이루어진 작품들,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어디에서든 빛나는 작품들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.